해양경찰정비창(책임운영기관장 박상식)은 9월 15일 “제69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비창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시청, 내ㆍ외부 유공자 포상, 해양경찰 날 기념사 낭독, 해양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오후에 부대 행사로 정비창 직원과 해양경찰 수리함정 직원이 화합하는 친선 체육대회를 가졌다.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테니스 총 3종목 14팀 1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단절된 대인관계를 회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식 창장은 “그동안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발전된 정비창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완벽한 정비체계를 구축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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