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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 낚싯배 전복 가상 합동 구조 훈련 실시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평택해양경찰서, 낚싯배 전복 가상 합동 구조 훈련 실시
작성자 박세은 등록일 2021.04.02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3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평택당진항 입구 해상에서 낚싯배가 전복된 상황을 가상한 ‘2021년 제1분기 수난대비 합동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훈련 


합동 구조 훈련은 해상 선박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해양경찰, 해양수산청, 소방, 민간해양구조대 등 유관 기관 간의 협조 체제를 점검하고,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7척, 해경 구조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충남 당진소방서, 평택소방서, 민간해양구조대 등이 참가했다.


합동 구조 훈련은 해상에서 승객 20명이 탄 낚싯배와 500톤급 급유선이 충돌하여 낚싯배가 전복되고, 급유선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된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됐다.


훈련은 △신고 접수 △경찰관 비상 소집 및 경비함정 출동 △지역구조본부 가동 △해상 및 수중 수색 △부상자 이송 △해양오염 방제 △사후 강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합동 구조 훈련에서는 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직접 해상에서 구조 연습을 지휘하고, 유관 기관 간의 합동 구조 능력을 점검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특히 낚싯배 전복에 따른 실종자가 발생한 가정하여 평택해경 구조대가 전복된 낚싯배에 진입한 뒤 배에 갇힌 승선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집중 실시했다.


또한, 충돌한 급유선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바다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평택해경 방제정 2척을 투입하여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경찰, 해양수산청, 소방 등 유관 기관이 합동 구조 훈련을 통해 해상 사고에 대비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합동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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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해양경찰서, 낚싯배 전복 가상 합동 구조 훈련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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