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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 연안 안전 관리 현황 점검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 연안 안전 관리 현황 점검
작성자 박세은 등록일 2019.08.08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이 4일까지 계속되는 슈퍼문 현상에 의해 관내 해안가 해수면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현황 점검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은 8월 1일 김석진 서장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 해역 및 해수욕장 안전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서장은 이날 오후 2시 45분 충남 당진시 왜목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 요원을 격려했다.


왜목 해수욕장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한 김 서장은 “8월 4일까지 슈퍼문* 현상에 의해 해수면이 높아져 해양 안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해수욕장을 찾는 국민들의 안전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해수면 상승이 우려되는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 보름 또는 그믐에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 달이 크게 보이는 현상    으로, 슈퍼문이 뜨는 시기에는 기조력(조석을 일으키는 힘)이 커짐


김 서장은 왜목해수욕장에 상주하는 당진시청 안전 관리 요원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연안 및 해수욕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서장은 충남 당진권 방파제, 갯바위, 항포구 등 바닷가 안전 위험 요소를 직접 살펴보고, 유선 및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김 서장은 특히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 당진 지역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방파제, 갯벌, 해수욕장 등에 대한 안전 순찰을 수시로 실시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4일까지 슈퍼문 현상에 의해 충남 북부와 경기 남부권의 해수면이 대폭 상승할 수 있어 연안 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해양 사고가 발생하면 긴급신고전화를 통해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해양경찰서는 8월 1일부터 4일 사이에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Super Moon) 현상의 영향으로 충남 북부와 경기 남부 해수면이 높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해안가 저지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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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 연안 안전 관리 현황 점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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