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늘 곁에서 힘이 되겠습니다.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HOME


“바다안전, 미디어 체험과 함께 생생하게 즐겨요”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바다안전, 미디어 체험과 함께 생생하게 즐겨요”
작성자 이규익 등록일 2020.07.15

바다안전, 미디어 체험과 함께 생생하게 즐겨요

- 남해해경청, 14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체험형 연안 안전교실 운영 -


14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 대천중학교 학생 17명과 함께한 이번 교육엔 남해해경청 직원이 일일 강사로 나서 구명조끼 착용법은 물론,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안전상식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기존의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내 미디어체험관에서 학생들이 앵커와 기자 역할을 맡으며 직접 물놀이 안전수칙과 해양기상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안전뉴스를 직접 보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이나 심폐소생술을 영상으로만 보고, 실제로 체험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해양경찰관과 함께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바다 안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상식을 배워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미디어 체험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교육과를 높일 수 있었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 체험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바다안전, 미디어 체험과 함께 생생하게 즐겨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바다안전, 미디어 체험과 함께 생생하게 즐겨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