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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바다의 파수꾼' 선박교통관제 대폭 개선
작성자 이규익 등록일 2020.02.21

 남해해경청, '바다의 파수꾼' 선박교통관제 대폭 개선

- 안전한 해양교통 환경 조성 위해 관제시스템 보강 -

 

20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대형 위험물 운반선이 자주 드나들고 국가중요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선박 관제를 위해 40억 원을 투입해 관제시스템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감수보존선박 도주 ▲음주운항 선박 광안대교 충돌 ▲울산 화학제품운반선 폭발 화재사고 등과 같은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남해해경청은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봄철이나 장마철 사고 예방을 위해 오래된 선박교통관제 시스템을 교체하고 ‘도주 선박 추적’, ‘정박지 내 기상악화 시 닻 끌림 경보시스템’ 등 기능이 강화 될 예정이다. 
 

또 기존에 교통관제구역이 아니었던 삼천포항에도 첨단 레이더를 설치하는 등 관제구역을 더욱 넓혀 관제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박 추적범위 역시 대폭 증강돼 장거리를 오가는 외국 통항선박에 대한 실시간 추적 감시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은 “해상교통관제는 효율적인 선박교통 관리를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하는 바다안전의 파수꾼”이라면서 “선박교통관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더욱 개선해 안전한 해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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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남해해경청, '바다의 파수꾼' 선박교통관제 대폭 개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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