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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남해해경청장, 울산 원유부이 오염사고 현장 살펴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김홍희 남해해경청장, 울산 원유부이 오염사고 현장 살펴
작성자 이규익 등록일 2020.02.04

김홍희 남해해경청장, 울산 원유부이 오염사고 현장 살펴

- 오염사고 대비 철저한 안전 관리 주문, 사고 수습 직원 '격려' -

3일 김홍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울산 간절곶 인근 해상 에스오일 원유 부이 유출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유출사고에 대응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달 29일 울산 간절곶 해상에선 에스오일의 해상원유 이송시설인 부이가 파손돼 기름이 유출됐지만, 울산 해경구조대와 방제정 등 44척의 세력이 동원돼 긴급 대응에 나서면서 큰 피해 없이 5시간 만에 방제를 마친 바 있다.  
 

이날 경비함정에 탑승해 사고현장을 살핀 김 청장은 “원유 부이 유출사고의 경우 해양생태계는 물론, 어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다”면서도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조기에 사고를 수습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김 청장은 S-OIL 관계자를 만나 파손된 원유 부이 긴급수립 및 안전관리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 청장은 또 대형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안전관리와 사전대비를 주문하면서 “앞으로도 남해해경은 선제적 안전관리와 총력대응으로 국민들께 대규모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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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김홍희 남해해경청장, 울산 원유부이 오염사고 현장 살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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