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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고교생 꿈나무 대상 '해양과학수사 교실' 운영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남해해경청, 고교생 꿈나무 대상 '해양과학수사 교실' 운영
작성자 이규익 등록일 2019.12.18

남해해경청, 고교생 꿈나무 대상 '해양과학수사 교실' 운영

- AI 선도학교 양운고, 해양경찰 과학수사를 만나다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17일 AI 선도학교로 지정된 부산 양운 고등학교에서‘찾아가는 해양과학수사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2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남해해경청 과학수사 요원들이 직접 일일 강사로 나서 해양경찰 및 과학수사 업무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가자들 사이에선 사건현장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포렌식과 거짓말탐지 등 첨단 과학수사 기법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특강에 참여한 A학생은 “실제 해양경찰 분들로부터 영화에서만 보던 과학수사 업무를 직접 배울 수 있어 더욱 재밌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특강이 자주 열리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 B학생은 “수업시간에 익힌 화학, 물리학의 법칙이 과학수사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울 수 있었고, 특강을 계기로 나도 과학수사 요원으로 활약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양운 고등학교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돼 특강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학년 담당 이경아 부장교사는“학부모님들도 함께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과학수사 특강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상담도 같이 진행돼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올해 양운고를 시작으로 내년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해 교육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앞으로도 ‘찾아가는 해양과학수사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민들로부터 과학수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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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남해해경청, 고교생 꿈나무 대상 '해양과학수사 교실' 운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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