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창장 박상식)은‘2021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시상식에서 안전품질 분야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2021년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8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해양경찰정비창 소속 캡슐분임조(선체과 의장팀 정효주, 김기훈 주무관)는 안전품질 분야에 출전,“경비함정 구명벌 작동시 문제점 개선으로 승조원 안전확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동상을 수상하였다.

 해경정비창은 책임운영기관으로써 완벽한 책임정비로 함정수리 품질보증 강화를 구현하고자 적극적인 품질경영에 노력한 바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박상식 창장은“이번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기반으로 단순한 발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해양경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