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송윤섭)은 27일 인천시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66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경찰정비창이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정비창은 17년 계획정비 113척, 응급수리 36척, 이동정비 175척 18년 계획정비 128척, 응급수리 39척, 이동정비 200척을 수리 하여 경비 함정 가동률을 향상 하였으며, 끊임없는 기술력 확보로 자체 정비 전환을 통한 예산절감을 하였다. 또한, 지역 어촌계 노후어선 경정비 지원, 연 2회 대학생 현장실습 지원 등 해양치안질서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송윤섭 창장은 "해양경찰정비창 전 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함정수리에 임해 주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