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인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송윤섭) 소속 현직 공무원이 기술사 자격 시험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해양경찰정비창 기관과에 근무하는 박동영(39) 주무관으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한 제117회 금속가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5.3) 하였다. 기술사 자격은 해당 분야의 일정 학력과 실무경력이 인정되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기술사자격증은 "박사학위"라고 불리워 질 만큼 합 격하기가 어려운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박동영주무관은 '16..9.1해양경찰정비창 서기보(9급)으로 임용되어 '19.2.28 서기(8급)로 승진하였으며 평소에도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성실한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취득한 기술사 자격증 외에 기계가공기능장, 용접기능장, 금속재료기능장 등 총6개의 자젹증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파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기관과 추진기 팀에서 해양경찰 경비함정 수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해양경찰정비창장은 각 과장들과 함께 어려운 기술사 시험에 합격한 박동영 주무관을 축하 해주었다. 박동영 주무관은 "세 자녀의 육아와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준 아내와 업무와 시험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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