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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의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제 동생의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서재경 등록일 2022.06.12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서재경이라고 합니다.
6월10일 금요일 아침 6시30분쯤 모르는 번호로 전화2통과 문자 2통이 왔습니다. 근무중이어서 뒤늦게 확인을 했고 저의 남동생이 서울지하철에서 쓰러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정말 다행히 동생 곁에 계셨던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장 조성열님께서 자신이 경찰임을 알려주시며 혼절한 동생을 응급처치해주시고 안정을 찾게 해주셨습니다. 그 뒤
쓰러진 동생을 119에 인계하여 응급실까지 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동생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어머니와 제게도 친절히 문자보내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도움주신 조성열 경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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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총 1개

  • 박상균2022.06.15

    안녕하십니까? 해양경찰청장 정 봉 훈입니다.

    평소 우리 해양경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먼저, 동생분이 지하철에서 혼절하여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이렇게 칭찬의 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칭찬해 주신 인천해양경찰서 조성열 경장에 대해서는 격려로서 사기를 진작하고, 더불어 항상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도록 당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해양경찰이 현장에 강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6월 15일
    해양경찰청장 정 봉 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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