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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 비응파출소 직원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군산해양경찰서 비응파출소 직원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형태 등록일 2021.03.23
저는 군산근해 안강망 219 기흥호 선장 김동술 이라고 합니다.
관내 비응파출소 직원들이 너무 감사하여 글을 올립니다.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여 있는동안 궂은 날씨속에도 입항된 배를 순찰하며,
배들의 고정된 줄이 느슨해 지거나 위험이 감지되면 먼저 안전하게 조치를 취해주시고,
일일이 선주 및 선장들에게 연락을 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어구 손질하느라 선착장에 미쳐 가지 못할때도 마음 편히 일을 할수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또한 파출소 출항 신고를 하러갈때면 모든 직원들이 따뜻한 인사와 친절히 대해주셔서
마치 동생 또는 자식들처럼 편하게 느껴집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맘 편히 일을 할수 있는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글들에 제 가슴속에 있는 말들을 전부 전하진 못하지만
비응파출소 직원 여러분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군산 219 기룡호 선장 김동술 올림.
첨부파일

전체댓글수총 1개

  • 윤혜숙2021.04.01

    안녕하십니까? 해양경찰청장 김홍희입니다.

    평소 우리 해양경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먼저, 우리 해양경찰의 도움으로 맘 편히 조업을 할 수 있다고 하시니 매우 대행으로 생각하며, 이렇게 칭찬의 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칭찬해 주신 군산해양경찰서 비응파출소 직원들에 대해서는 격려로서 사기를 진작하고, 더불어 항상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도록 당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해양경찰이 현장에 강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1년 4월 1일
    해양경찰청장 김 홍 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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