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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軍-해경, 조명탄도 안쏜채 피살 공무원 수색」 보도 관련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해명자료) 「軍-해경, 조명탄도 안쏜채 피살 공무원 수색」 보도 관련
작성자 신무섭 등록일 2020.10.06


-해경, 조명탄도 안쏜채 피살 공무원 수색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보도내용


군과 해경이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시신 수색 과정에서 조명탄을 한 발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북측 반발을 우려해 군경이 NLL 인근에서 시신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9.27영해를 침범하지 말라는 북측의 위협에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는 내용의 보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NLL 인근 해역은 군사적으로 민감한 해역이며 실종 위치 인근 광범위한 구역에 대해 수색을 실시하고 있어, 야간에는 조명탄을 사용하지 않고 다수의 함선을 투입하여 함정에 설치된 탐조등 등을 이용하여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 탐조등이나 조명탄을 이용하는 것은 야간수색의 한 방법으로, 조명탄의 경우 사고 상황과 해역 특성 등을 고려하여 제한적으로 사용을 결정하며 모든 실종자 수색에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 따라서, 조명탄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27영해를 침범하지 말라는 북측의 발표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해수부 희생 공무원 수색과 관련하여, 해경과 군은 수색계획 수립 등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수색에 동원된 함선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해명자료) 「軍-해경, 조명탄도 안쏜채 피살 공무원 수색」 보도 관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해명자료) 「軍-해경, 조명탄도 안쏜채 피살 공무원 수색」 보도 관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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