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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경 김정엽님 자랑스럽습니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여수 해경 김정엽님 자랑스럽습니다..
작성자 박기표 등록일 2020.09.04
9월 3일 6시 50분경 광양 중마동 콩시루 식당에서 바닥에 엎어져 쓰러져 호흡이 곤란한 상태로 있는 젊은 사람을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수수 방관하고 있는데 김정엽이라는 분이 재빠르게 뒤집어서 눕히고 입안 이물질 제거와
호흡상태등을 체크한 후 119에 연락을 취하고 119와 전화 대화를 하면서 119가 지시하는 제반 사항들을 체크 및 조치하며
119 도착후 인계까지 너무나 일목 요연하게 의료진처럼 숙달된 진행사항을 지켜 보았읍니다.
주변에서 지켜보던 호나자의 친구분이 이름을 물어 보았는데 여수해경 김정엽이라고 하길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칭찬을 하고자 합니다. 역시 경찰관이여서인지 응급조치 관련 항목들을 너무나 숙련되게 숙지하여
코로나로 인해 슬픈 이야기만 들리는 요즘 상환에서 가슴 훈훈한 광경을 보면서 아직은 대한민국이 살아 있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김정엽씨 감사합니다. 당신은 정말로 민중의 지팡이 맞습니다.
첨부파일

전체댓글수총 1개

  • 윤혜숙2020.09.09

    안녕하십니까? 해양경찰청장 김홍희입니다.

    평소 우리 해양경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먼저, 급박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우리 해양경찰 직원의 도움으로 지킬 수 있었다니 매우 다행으로 생각하며 이렇게 칭찬의 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해 주신 직원에 대해서는 격려로서 사기를 진작하고, 항상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도록 당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해양경찰이 현장에 강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9월 8일
    해양경찰청장 김 홍 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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