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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조선박 폭발화재 해경․소방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보며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울산 유조선박 폭발화재 해경․소방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보며
작성자 현충국 등록일 2019.10.02
지난 9월 28일 오전 10시 51분경 울산 염포부두에서 수리를 위해 접안 중이던 2만5881톤급 석유제품 운반선 스톨트 그론랜드호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사고선박 옆에 있던 6853톤급 바우 달리안호로 옮겨 붙어 더욱 거세게 타 올랐다.
사고 당시 2척의 배에는 모두 46명(스톨트 그론랜드호 25명, 바우 달리안호 21명)의 승선원이 타고 있었지만 오전 11시 50분경 울산해경과 소방에서 목숨을 건 사투 끝에 전원 구조됐다.
2개의 뉴스영상에 화재의 규모와 긴박했던 구조장면과 화재진압 장면이 잘 담겨져 있다.
얼마 전 까지 같은 조직에서 몸담고 있던 나로서는 남의일이 아닌 함께 해왔던 동료이자 사랑하는 후배들이기에 더욱 자랑스럽다.
항상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나의 자랑스런 조직 해경을 응원합니다.

해양경찰과 30년을 함께한  현충국(010-7234-6691)  씀
첨부파일

전체댓글수총 1개

  • 강수정2019.10.07

    (안녕하세요. 해양경찰청 민원실 강수정 경사입니다. 올려주신 칭찬글에 대해 회신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해양경찰청장 조현배입니다.

    먼저, 30년간 국가와 조직을 위해 봉사하고 영예롭게 퇴직하신 현충국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퇴직 이후에도 해양경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9월 28일 발생한 울산 염포부두 석유제품 운반선 폭발·화재 사건 관련 해양경찰을 포함한 관계기관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으로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어서 매우 다행으로 생각하며 후배들의 활약상에 대해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칭찬해 주신 직원들에 대해서는 격려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항상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도록 당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해양경찰이 ‘존중·정의·소통·공감’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해양안전 확보, 해양주권 수호 및
    해양 법질서 확립에 더욱 매진하여 모든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10월 5일 해양경찰청장 조 현 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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