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HOME


해양경찰청, 해상교통관제 고성능 레이더 도입 발판 마련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해양경찰청, 해상교통관제 고성능 레이더 도입 발판 마련
작성자 장혜준 등록일 2019.06.12

 해양경찰이 선박 탐지력 등이 우수한 고성능 레이더를 도입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2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고성능 반도체 증폭기(SSPA, Solid State Power Amplifier) 레이더를 도입하기 위해 주파수를 확보하선박교통관제 시설관리규정을 개정했다.

 SSPA 레이더는 해양경찰이 기존에 사용하던 마그네트론 레이더에 비해 해면반사파 제거 능력과 선박탐지 성능 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평균 무고장 시간(MTBF, Mean Time Between Failure)이 마그네트론 레이더(3,000시간)에 비해 10이상 향상돼 안정적인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향후 선박교통관제(VTS) 센터 구축과 레이더 확충, 노후 레이더를 교체할 때 SSPA 레이더를 설치해 사용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인천항VTS 영흥수도 등 4곳에, 2021년까지는 목포·군산연안VTS 5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고성능 레이더가 도입되면 해상에서의 선박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해양환경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출처표시"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해양경찰청, 해상교통관제 고성능 레이더 도입 발판 마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해양경찰청, 해상교통관제 고성능 레이더 도입 발판 마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