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HOME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소생’캠페인 참여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소생’캠페인 참여
작성자 장혜준 등록일 2019.06.10

 해양경찰청은 조현배 청장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소생 캠페인은 최근 닥터헬기 운행 소음에 대한 민원으로 헬기 운영이 곤란해지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정문호 소방청장이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을 지목했다

 조 청장은 바다에서 닥터헬기를 운영하고 있는 항공과 직원들과 풍선을 터트리며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해상과 섬마을에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직접 이송에 나서는 중부·강릉·포항·목포·부산·제주항공대 직원 72명이 동참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조 청장은 해양경찰 헬기는 바다의 닥터헬기라며 바다에서 사고가 일어나거나 섬마을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헬기를 투입해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연안사고 사망자(396) 90%이상(337)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조 청장은 구명조끼를 입고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전국 해양경찰항공대 직원들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닥터헬기, 해양경찰이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캠페인 참여 영상은 해양경찰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cgnmpa/), 유튜브(http://www.youtube.com/c/해양경찰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현배 청장은 소생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홍은석 교수지목했다.


 


첨부파일
"출처표시"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소생’캠페인 참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소생’캠페인 참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