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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스 1호 업무 협조에 대한 감사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코마스 1호 업무 협조에 대한 감사
작성자 김원배 등록일 2020.10.10
고생 많으십니다.
폐사는 예인선을 운영하는 선사로 중국 대련에서 피예인물 신조바지선을 토잉하여 일본 오키나와 나하항으로 항해중  기상악화 및 태풍발생으로 항해가 불가하여 10/4일 제주 화순으로 피항하여 대기중이였습니다. 제주 VTS명으로 중문으로 이동하여 대기 하던중 해상 기상악화로인해 예인줄이 꼬이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피예인물 바지선에 선원 한명 승선하여 줄 정리작업을 시행하려했으나 너을성파도로 바지선과 예인선의 연결줄이 단락되면서 선원 한명이 바지선에 고립 되어버렸습니다. 단락된 줄이 엔진 스크류와 라다에 꼬이면서 엔진을 쓸수도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제주해경 110정의 도움으로 선원을 무사히 복귀 시킬수 있었습니다. 제주해경 110정도 피항중인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시어 회사를 대표해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110정 근무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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