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산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입니다.
오늘은 김제 성덕초와 진봉초를 다녀왔는데요
먼저 성덕초입니다.
잘생긴 박지훈 경사가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안녕? 아저씨는 워너원의 박지훈이라고 해)
갯벌은 아니지만 바닥에 누워 자전거 타듯 다리를 움직여 나오는 방법도 배워보고
다리에 생명줄을 걸어 구명조끼도 몸에 꼭꼭 맞춰 입어봅니다.
진봉초 학생들도 교육에 집중! 하는 모습 입니다.
다들 표정이 밝은데요^^
갯벌, 테트라포드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바다안전교육 이야기에 아이들이 손을 들기 시작합니다.
아니 이건 무슨 장면이죠? 단지 갯벌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배우려 햇을 뿐인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과 현빈이 상상되는 건 저 뿐인가요?ㅎ
쉿. 여러분! 지금 본 건 못 본걸루....^^;;;
"지금까지 들은 교육 중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라며
아이들보다 더 재미있게 수업을 들어주는 선생님의 호평과 함께
우리 군산 해양경찰서도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길 기약하며...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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