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는 9일(목) 실리도 선착장(실리도 어민대상)을 찾아 각종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은 코로나19로 대면접촉 최소화, 실외공간에서 실리도 어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 제공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원해경은 원거리로 인하여 그동안 처리하지 못한 각종 민원 업무 현장 접수 처리 안내와 ▲마을 주변 해안가 환경 정화 ▲코로나 예방방역 ▲구급상자 무료 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적극행정을 실천하고자 도서지역에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신뢰받는 해양경찰, 국민에게 항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 210909-창원해경,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보도자료) (1).hwp [첨부파일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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