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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0 부안해경, 유비무환 유조선 해양오염사고 피해 줄인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201130 부안해경, 유비무환 유조선 해양오염사고 피해 줄인다!
작성자 박윤성 등록일 2020.12.01

부안해경, 유비무환 유조선 해양오염사고 피해 줄인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유조선에서의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입항 유조선의 사고대비와 현정점검을 통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7년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 호 원유 유출사고처럼, 많은 기름을 싣고 다니는 유조선에서의 사고는 개인의 피해가 아닌 국가적인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유조선에는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법적 기준이 요구된다.

부안해양경찰서 관할의 2019년도 해양시설 4개소 유류 물동량 9,560㎘ 중 유조선을 통해 들어온 양은 7,010㎘로 전체 유류 물동량의 73%에 달했다.
 
이에 부안해경은 이런 유조선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입항 유조선의 스케줄을 확인·전파하고 경비함정 및 파출소를 통한 사고대비와 현장점검을 하는 등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관내 입항하는 유조선에 대하여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제자재·약제 정수량 비치 외에도 관리 상태를 확인 할 예정이다.
 
부안해양결찰서 해양오염방제과장 염해규는 “관리가 잘된 소화기는 화재 상황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해양오염 방제자재도 마찬가지로 법 기준에만 맞춰 구비해둔 자재가 관리 등의 문제로 그 기능을 상실한 상태라면 없는 거나 다름없다.”라며, “유조선에 비치된 자재를 신품으로 교체하는 등 해양오염 대비·대응을 철저히 하여, 해양오염사고가 발생 하더라도 그 피해를 절반으로, 더 나아가 피해가 전무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라며 관내 입항 유조선들의 안전관리 및 자재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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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201130 부안해경, 유비무환 유조선 해양오염사고 피해 줄인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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