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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불시 상황 훈련으로 구조역량 강화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전북 부안군 격포항 인근해상에서 해양사고 대응 대비와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전 구조세력이 참가한 불시 실전형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부안해경은 지난 28일 오후 2시경 부안군 격포항 남서방 5킬로미터 해상에서 레저보트 1척이 너울성 파도에 전복되어, 해상추락한 선장이 레저보트 위로 올라와 구조 요청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출동함정(315함, 112정) 뿐만 아니라 해경구조대, 변산· 위도·고창 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총 출동해 사고 해점으로 전속 이동하여 익수자 및 환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구조 역량강화를 위해 상황대책팀을 만들어 매뉴얼에 따라 각 기능별 상황처리 사항을 점검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한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구조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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